[JPA] - @JoinColumn과 연관관계의 주인 (mappedBy)

@JoinColumn

외래 키를 매핑할 때 사용합니다.

 

name 속성에는 매핑할 외래 키 컬럼명(이름)을 지정합니다.

 

 

속성	기능	기본값
name	매핑할 외래 키 컬럼명(이름)	필드명_[참조하는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
referencedColumnName	외래 키가 참조하는 대상 테이블의 컬럼명	참조하는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
foreignKey (DDL)	외래 키 제약조건을 직접 지정할 때 사용하며, 테이블을 생성할 때만 사용한다.
unique nullable insertable updatable columnDefinition table	@Column의 속성과 동일하다.

 

 

 

name과 referencedColumnName을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name은 단지 매핑할 외래 키의 이름, 즉 단순히 컬럼명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referencedColumnName는 해당 외래 키가, 대상 테이블의 어떤 컬럼을 참조하는지를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name은 마음대로 지정해주어도 되지만, referencedColumnName는 마음대로 지정해주면 예외가 발생합니다.

 

코틀린의 예시 코드

 

생성된 DB

 

 

 

 

 

 

 

 

@JoinColumn의 생략

만약 @JoinColumn을 생략한다면, 외래 키를 찾을 때 다음 기본 전략을 사용합니다.

필드명_[참조하는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

 

 

 

 

 

 

예시

@ManyToOne
private Team team;

 team_TEAM_ID

 

 

 

 

 

 

 

 

 

 

 

 

 

연관관계의 주인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두 테이블의 연관관계를 관리합니다.

 

그러나 객체는, 양방향으로 사용하려면 각 개체가 서로를 참조해야 합니다.

즉 참조가 두 번 필요합니다.

 

즉 객체를 테이블에 매핑할 때에는 두 객체 중 어떤 객체로 외래 키를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여기서 외래 키를 관리하게 되는 객체를 연관관계의 주인이라 부릅니다.

연관관계의 주인을 정한다는 것은, 외래 키 관리자를 선택하는 의미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연관관계의 주인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연관관계의 주인을 정하는 법

연관관계의 주인을 정할 때는, 테이블의 외래 키가 있는 곳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다대 일, 일대 다 관계에서는 항상 다 쪽이 외래 키를 가집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담을 수 없기에, 일 쪽에서 외래 키를 가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양방향 매핑 시 주의할 점

양방향 매핑 시 연관관계의 주인을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지정된 연관관계의 주인만이 데이터베이스 연관관계와 매핑되고 외래 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연관관계의 주인만이 외래 키를 등록, 수정, 삭제할 수 있으며, 주인이 아닌 쪽은 오직 외래 키를 읽기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데, 아무리 주인이 아닌 곳에서 객체를 변경해 보아봤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적용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꼭 연관관계의 주인에 값을 세팅해 주어야 하며, 가급적 두 객체 모두에게 값을 세팅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관련된 좋은 영상이 있습니다.

 

[백기선님의 유튜브 - "이 문제 답 모르면 제발 JPA 쓰지 마세요. 공부를 하거나. feat 서연"] 

[백기선님의 유튜브 - "이 문제 답 모르면 제발 JPA 쓰지 마세요. 공부를 하거나. feat 서연"] 

 

 

 

 

 

 

 

주의사항

바로 위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꼭 연관관계의 주인에 값을 세팅해 주어야 하며, 가급적 두 객체 모두에게 값을 세팅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py

Team team = new Team();

em.persist(team);

em.flush();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Team(team);

em.persist(member);

em.flush();

//em.clear();

 

Team team1 = em.find(Team.class, 1L);

System.out.println(team1.getMemberList().size());

Copy

Team team = new Team();

em.persist(team);

em.flush();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Team(team);

em.persist(member);

em.flush();

em.clear();

 

Team team1 = em.find(Team.class, 1L);

System.out.println(team1.getMemberList().size());

위 코드의 결과는 0이고, 아래 코드의 결과는 1입니다.

 

 

Team에서는 member를 추가해주지 않은 상태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지 않고 Team을 바로 조회하면 DB에는 Member의 FK가 반영되었으나 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에 존재하는 team의 member리스트에는 member가 없기에 0이 출력되는 것입니다.

 

em.clear()를 통해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워준 후 DB에서 조회하면, 그제서야 연관된 member를 조회하기에 1이 출력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급적 객체 양 쪽에 모두 값을 세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mappedBy

연관관계의 주인을 지정해주는 속성입니다.

 

다음 문장을 실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연관관계의 주인의 [~~~] 필드에 해당해!

 

위의 표현에서 ~~~에 들어올 값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특징

• 연관관계의 주인은 mappedBy 속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주인이 아니라면 mappedBy 속성을 사용해서 주인이 아님을 설정합니다. 속성의 값으로는 연관관계의 주인을 지정해줍니다.
• mappedBy 속성에 들어올 이름은, 연관관계 주인의 해당 속성의 필드명과 일치해야 합니다

class Member {

@ManyToOne//연관관계의 주인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team대신 kkk라면

}

 

class Team {

@OneToMany(mappedBy="team")//"team" 대신 "kkk"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참고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다대일, 일대다 관계에서는 항상 다 쪽이 외래키를 가집니다.

따라서 항상 다(N)쪽이 연관관계의 주인이 되므로 @ManyToOne에는 mappedBy 속성이 없습니다.

 

 

 

 

 

 

 

 

 

 

 

 

 

 

 

 

📔 Reference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 인프런 | 강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김영한]

 

https://www.youtube.com/watch?v=brE0tYOV9jQ&t=198s

 

 

출처 : https://ttl-blog.tistory.com/126